2005 PE-WASUN
2005 PE-WASUN
DATE: 2005.10.10 ~ 2005.10.13
LOCATION: Montreal, Quebec, Canada
(1)물고기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 ^^
(2) 노틀담 성당 앞에서 아저씨가 일부러 구경하고 있는 저희들을 위해 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3) 학회 발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드디어 제 사진을 올려보는군요. ㅜ.ㅜ 제 앞의 사람이 너무 오래 발표해서 저에게 질문 받을 시간도 안주더군요.
발표하는데 사람들이 앞에서 눈을 똘망똘망하게 열심히 들어주니 더 긴장되었습니다. 같이 갔던 사람들은 제 발음이 좋았데요. ^^;; 헛헛헛..
일본인 체어맨하고 뭔가 얘기도 나눠봤는데 고영배 교수님을 안다는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4) 같이 갔던 학생 포스터 앞에서 폼을 잡아보았습니다. 사진이 무척 흔들렸습니다.
(5) 같이 갔던 학생의 발표 모습입니다. 약간 준비가 덜 된 모습이지만 상당히 자연스럽게 발표하더군요. ^^ 질문에도 잘 대답하고 부러웠습니다.
(6) 학회에서 알게된 카이스트 교수님께서 저희를 점심식사에 초대하셨습니다. 학회에서는 점심도 안주더군요. ㅜ.ㅜ
교수님과 교수님 연구실 사람들과 보신탕(?)을 먹었습니다. 보신탕의 정체는....삶은 '게'였답니다. ㅎㅎ
(7) 학회에서 만난 일본 친구. 서로 영어를 잘 못해서 쩔쩔매며 얘기나눴습니다. ^^;
(8) 역시 학회에서 만난 중국 친구 징 입니다. 이름이 왕징이에요. 캐나다에 유학한지 한달 되었고, 매우 친절하게 이것 저것 가르쳐줬답니다.
저녁 식사 때 학회에서 보기로 했는데(학회에서 저녁을 제공해준다더군요.) 제가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어 가지 못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아니 사진을 보내야겠어요. ^^
(9) 노틀담 성당 내부입니다. 정말 화려한 모습입니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숨 죽이며 사진을 찍는데 정말 신경 많이 썼습니다. 역시 실내가 너무 어두워 다른 사진들은 많이 흔들렸습니다.
(10) 노틀담 성당 안의 창문입니다. 똑같은 사진을 니콘 카메라와 코닥 카메라로 찍어보았습니다.
이 사진은 니콘 카메라로 제가 찍었답니다. ^^ 니콘 카메라가 무척 잘 흔들리긴 하지만 색감이 좋아 이럴 때 빛이 나는군요.
(11) 같이간 정훈이 오빠가 코닥 카메라로 찍은 것입니다. 카메라 사실 거면 니콘으로 사세요. ^^;;
(12), (13) 정훈이 오빠가 찍은 노틀담 성당 외부 전경입니다. 숨이 막힐 듯한 높은 건물입니다.
(14) 몬트리올 길 거리에서
(15) 호텔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유리 때문에 초점이 잘 안맞습니다. 사실 다른 쪽 전경은 정말 별로인데 전 운이 좋았습니다.
(16) 제가 묵은 방 사진입니다. 전 처음에 더블침대가 있길레 더블 방인지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 ^^;
(17) 몬트리올 안에 있는 맥길 대학입니다.
이 날, 일행하고 엇갈려서 저 혼자 구경하다가 캐나다 사람이 길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제가 고마워서 핫초코를 사려고 했는데 오히려 얻어먹었답니다. ^^;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다니느라 대학 안에서 사진은 많이 못찍었습니다.
맥길대는 지질학 쪽으로 유명한 것 같습니다. 학교 안에 자연사 박물관이 있더군요.